재태크) 주식 국내, 해외 수수료와 세금 비교

요즘 미국주식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주린이입니다. ^^

해외 주식은 '수수료가 많이 붙는다' 라는 정도로만 알고있었기에,

정확히 어떻게 다른지 궁금해서 찾아보게되었어요!

구분	국내	미국
매수 수수료	X	0.25%
매도 수수료 (증권거래세)	0.25% 2021년 0.23% (예정) 2023년 0.15% (예정)	0.25%
증권사 매매수수료 (매수, 매도시 붙음)	증권사 별로 상이 (0.015~0.19%)	증권사 별로 상이 (보통 0.25%)
환전 수수료	X	O
양도 소득세	대주주(한 종목 10억이상 보유)만 해당. 2023년부터는 대주주 기준 바뀔예정 (아래 설명 참조)	연간 매매차액 순이익이 250만원 이상일 경우 초과금액의 22% ex. 애플 +300, 코카콜라 -50 = 250으로 세금X 애플 +300, 코카콜라 +50 = 300으로 50만원의 22%를 납부

국내 주식은 원래 대주주가 아니라면 양도 소득세가 없었으나,

내년(2021년) 4월부터 주식 양도소득세를 부과하는 대주주 기준(종목별 보유액)이

10억에서 3억원으로 확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. (2020.10.04 재검토 들어가겠다고 하네요)

-> 배우자와 부모·조부모·외조부모·자녀·친손자·외손자 등 직계존비속

    보유분까지 합산하여 산정한다고 해요. 

만약 확정이 된다면 2023년부터 양도소득세는 

국내 주식 수익이 3억원 이하 : 20%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3억원 초과 : 25%

(단, 5000만원까지는 비과세) 로 바뀌며, 

대신, 1. 증권거래세 인하(2021년 0.23%, 2023년 0.15%)

       2. 연간 순이익에 세금을 매기는 손익통산

       3. 5년 동안 손실을 이익에서 빼는 이월공제라는 방안을 확정하겠다고 하네요.

이 법안은 아직 확정이 아니기 때문에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!

* 양도소득세는 낼게없어도 소득이 있으면 신고는 해야해요! 

(2020년 1월 1일 ~ 12월 31일 동안 순이익을 2021년 5월 1일 ~ 5/31일 사이 신고 및 납부 가능합니다)

 

증권사 매매수수료는 증권사별로 이벤트하는 경우가 많아요!

국내 수수료는 평생우대혜택으로 거의 수수료가 없게 하는 이벤트를 많은 증권사들이 하고있고,

해외 수수료는 키움증권에서 이벤트로 가입일로부터 1년동안 0.1%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중에있어요! (~2020.12.31)

증권사 가입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^^ 

 

아래는 배당에 따른 세금을 정리해 봤어요! 

구분	국내	미국
배당소득세	14%(지방소득세 포함 15.4%)	15%
금융소득종합과세	이자(예금) 및 배당(주식) 소득이 연간 2000만원 초과시 초과금액의 6~42%

미국은 매월, 분기별 배당하는 배당주가 많아서 요즘 관심있게 보고있는데요.

열심히 공부해서 배당주 포트폴리오도 짜보고 싶어요! 

 

오늘은 국내주식과 미국주식의 수수료 차이를 알아봤는데요.

수수료와 세금을 잘 따져서 투자시에 참고하면 좋을 것 같네요 ^^

앞으로 변할 양도소득세도 눈여겨 봅시다!

모두 모두 성투하세요! 

 

오늘의 명언

장기적으로 뛰어난 투자 성적을 얻으려면,

단기전으로 나쁜 성적을 견뎌내야 한다.

- 찰리멍거